
살갗엔👍 점막엔👎
진저뮤트
이런 웜하고 뿔그리한 젤펜슬 라이너는 늘 상비하는 편. 삐아 초대버전 로즈번이 시작이었음! 점막 칠하는게 잘 어울리지만 브라운 블랙 이쪽 언더가 안 어울리는 메컵엔 뿔그리점막이 답. 눈 앞머리부터 홍채 가운데까지는 점막을 칠하다가 언더라인 아래로 방향을 틀면 자연스럽게 트임되기도 하고.
근데 문제가 뭐냐면 점막을 면봉으로 닦아 낸 다음 칠해도 완전히 채워지지가 않아요. 겉돌면서 색이 겨우겨우 입혀져 어떻게 칠하든 점막의 원래 색이 비쳐 보입니다.
한듯 안 한듯한 느낌으로 얹혀요~
살갗에는 픽싱력 좋고 아이섀도우/파우더의 도움 없이 지속력도 좋았는데.
가격 제품력 접근성 모든 점에서 다이소에서 파는 '투에딧 메이킹 트임 아이라이너' 04번 웜 살몬쪽이 이김ㅎㅎ
(딴소리)
1. 근 10년전에 로드샵별로 있던.. 아이섀도우를 꾸덕한 아이라이너 제형으로 바꿔주는 체인저 드롭(대표적으로 미샤에서 팔던거 기억남)을 어디선가 팔아주면 참 좋겠어요ㅠㅠ
뷰티쪽이 이렇게 방대해지기 전의 시대라 추억보정 들어간걸 감안하고도 그 때가 오히려 시장 자체가 훨씬 창의적이었음ㅋㅋ 전 세계 코덕들이 하는 말😭
암튼 잉글롯 듀럴라인이 딱 그 모토같은 제품인데 비싼데다 수요가 없는지 국내 잉글롯에선 취급을 안 하더라고요...
2. 화이트에 그린 한 방울 들어간 밝은 그린코렉터같은 라이너도 나오면 좋겠어요. 원래 붉은기가 도는 언더 점막엔 쌩화이트~아이보리보다 그쪽이 더 자연스럽게 흰자인것처럼 확장되는걸 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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