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사용했지만 아직도 이 기기의 존재의의에 대한 의문이 사라지지 않는다. 빛을 쬔다고 피부가 일을 한다고..? 아무리 찾아봐도 내 교육수준에선 납득이 안돼서 써보고 생각하자 하고 산건데 음 여전히 모르겠다. 딱히 피부가 뭐 더 촉촉해진다거나 트러블이 들어갔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자극을 자꾸 하니까 피부염이 생길려고 시동걸고 있어서 주 3회 정도로 줄였다. 흡수? 5분 넘게 문대고있으면 그동안 흡수된건지 증발한건지 내가 알 방도가 있나? 이건 그냥 기초제품 바르고 찹찹찹 손으로 하는 과정을 대신해주는 기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10만원정도니까 뭔가 관리한다는 기분을 느끼기 위한 투자로써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삼사십 넘는 그런거 샀으면 피눈물이 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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