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카락은 얇은편임. 항상 미용실가면 머리카락이 얇으네요 소리를 귀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음. 전엔 머리 가르마를 6:4내지 4:6으로 타고 다녔는데 최근까지 한동안 5:5를 고수했더니 가르마, 정수리 부분이 휑한게 좀 스트레스였음.
일단 제품을 받았을땐 좀 당황스러웠음. 상세페이지를 안보고 제품만 보고 열어보려 했더니 안되는거; 헤드 부분에 ⇄ 이렇게 화살표가 되어있어서 위아래로 슬라이드폰처럼 밀고 땡기라는 소린가? 해서 해봤더니 안되는거;; 제품 앞뒤로 온/오프가 표기되어있는데 이해가 잘 안갔었음. 그러다가 돌려보니 돌아감. 대1가리를 돌려야 열리고 잠기는거였음. 제품 패키지(박스)에 여는 방법을 한눈에 보기쉽게 설명해놨더라면 어땠을까 싶음.(아쉬운점)
그리고 두피에 대고 살짝 짜면서 바르면 되는데 샴푸브러쉬같아서 바르긴 쉬웠음. 병원냄새 같기도 하고 약냄새 같기도 한데 엄청 거북한 냄새는 아님. 처음엔 뭣도 모르고 다 말린 머리에 발랐었는데 다행히 떡지는거 없고 살짝 젖었다가 마름. 그 이후부턴 머리 감고나서 수건드라이 하고 발라주고있음. 바르면 두피에 파스 바른거처럼 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음. 그상태에서 드라이기 바람 맞으면 머리가 엄청시원함(cold).
확실히 머리카락이 조금 덜빠지는 느낌이 들고 머리도 좀 덜 가려워진듯함. 머리감기전 머리 빗을때나 머리 묶었다 풀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좀 줄어들었음. 사실 두피 제품같은 경우에 제품을 좀 타는 편이라 탈모에 좋다고 해도 나한테 안맞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확실히 효과가 조금 있는듯함. 그래서 다 사용해도 내돈주고 살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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