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민감 중증 아토피 피부
* 봄여름 악지성 / 가을겨울 수부지
👉 추천
드라마틱한 각질제거 NO 천천히 각질케어 OK
끈적이거나 미끌거리는 잔여감 극불호하는 지성
속건조를 잡기보다는 메이크업 후에 광내는 용도
👉 비추천
물스킨보다 크림 스킨이 잘 맞는 속건성 피부
입자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개분사 선호
눈시림 & 아바파하 성분에 극도로 예민한 민감성
미스트 자체를 '수분감을 채우기 위한' 제품군이 아니라 '건조함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 근본적인 속건조를 잡는 게 목적이라면 미스트 열 번 뿌리는 것보다 크림스킨 세 번 흡토하는 게 백 배 낫다.
제형은 미스트 '앰플'이라는 이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르륵 흘러내리는 물 그 자체. 수분 98 유분 2 정도의 비율로 아무리 많이 뿌려도 밀리거나 겉도는 잔여감 전혀 없이 보송하게 흡수된다. 다음에 올 어떤 제품과도 부딪치지 않는 포뮬라라 스킨케어 자체가 부담스러운 한여름 혹은 메이크업 전에 절이듯 뿌리기 좋은 미스트.
유명한 브랜드 중에서도 바르나 마나 한 정제수 수준의 미스트가 많은데 의외로 '이렇게 워터리한 미스트 중에선' 수분감이 나쁘지 않다. 물론 건성이 쓰기엔 너무 가볍고 산뜻해서, 정성스럽게 흡토/팩토 할 여력이 없을 때 생존용 스킨케어 혹은 화장 후 겉건조를 덮기 위해 수시로 뿌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추천.
분사력은 한 번에 충분한 양이 힘 있게 토출되는 편. 요즘은 입자감이 아예 없는 안개분사가 대중적인데, 너무 안개분사는 어디에 뿌렸는지 안 뿌렸는지 느낌조차 안 나서 계속 뿌리게 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좋을 것 같다. 본인도 안개분사는 화장솜에 뿌릴 때 낭비가 많고 양조절이 어려워서 리쥬베닐 같은 타입을 선호함.
다만 눈 통증 있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초민감성인 본인에게도 역시나 눈에 들어갔을 때 따가움이 심했다. 눈을 가리고 뿌리거나 화장솜에 뿌려서 팩토처럼 사용하는 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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