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립이 너무 건조해서 항상 립밤 달고 사는데
에뛰드 진저슈가 립 세럼 쓰고부터 조금 편해짐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코팅되는데
입술 위에 무겁게 떠있는 느낌이 아니라
쏙 스며들면서 각질 눌러주고 결을 정리해줘서
립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 딱 좋아요
색은 과하지 않게 은근하게 예뻐서
바른 듯 안 바른 듯 생기 있는 입술 완성
광도 말끔하게 돌면서
그냥 이것만 바르고 나가도 얼굴이 살아 보여서
출근할 때 가방에 꼭 챙기고 있음
립밤이든 글로스든 하나만 쓰기 애매한 날 있잖아요
그럴 때 손이 제일 먼저 가는 제품
촉촉하고 예쁘고 간편하고… 그냥 데일리템으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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