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어링 하다 보면 채워지는 수분
버블 제형의 세럼일하기보다는 토너 같은 제품입니다.
버블로 나와서 피부에 쉽게 흡수 됩니다.
피부가 진짜 건조 할 때 발라주면 속이 말라 있어 따가운 느낌이 들지만 여러번 레이어링 해 주다 보면 피부가 온도가 낮아지것을 느끼며 수분이 채워져서 더 이상 따끔거림이 없어 집니다.
이번 번 불프에 정신 나가서 이것저것 사서 피부에 바르다 보니 영양 과다로 질성피부염 이도 졌습니다.( 지금은 지루성 피부염이 치료 되었지만 5,6년 전에는 로아큐탄을 달고 살아야 할 정도로 지루성 피부염이 심 했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피부에 기름이 너무 많이 분비 돼서 감당이 안 돼 각질 층이 쌓여서 생기는 증상으로 기름이 맞는 대신에 속에는 수분이 메말라서 속은 엄청 건조 합니다.이럴 때 수분 충전이 정말 중요한데 이 제품이 그 수분 충전의 초벌을 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첫 번째 바를 땐 따갑지만 2번 레이어링 하면 따가운 정도가 조금 덜해지고 세번 레이어링 하면 따갑지 않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레이어링 하다 보면 수분이 채워져 어느 순간 피부가 차가운 듯한 느낌을 봤습니다.그때부터 수분 앰플과 수은 미스트를 계속 뿌려져가며 부려 진정시키며 어느 순간 지저분하게 붙어 있던 각질이 피부가 태양빛을 타고 났을 때 벗겨지듯 얇게 한겹 벗겨 집니다.
그때부터 수분을 채워 주고 재생크림이나 장벽크림을 발라가며 관리를 하다 보면 치료성피부염이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엄청 안 좋아서져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진정돼서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한 제품입니다.ჱ̒ ー̀֊ー́ )
겨울에 건성피부 분들은 토너로 사용 하시고 엠플이나 세럼 따로 사용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다만 여러번 레이어링 하다 보니 금방 쓴다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긴 하지만 사용 되는 양을 보면 너무 금방 써서 싸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할까요?.(⸝⸝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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