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명품이다. 발 각질이 심한편은 아닌데 뒷꿈치 옆 모서리가 까칠까칠해서 그느낌이 싫어서 풋크림을 종종 발라왔다. 다이소 우레아크림 유명하대서 작년 겨울에 썼는데, 별 효과를 못봐서 흥미를 잃었다. 그리고 발바닥이다보니 크림이 좀만 끈적해도 기분이 매우 나빴다. 올해는 이 크림을 사봤는데 쓴지 3일짼데 벌써 부들부들. 이게 막 크림이 남아서 끈적한 느낌이 아니라, 다 흡수됐는데도 매끈매끈한 느낌이라 너무 좋다. 그래서 더 생각날때마다 바르게 된다. 그래서 더 효과가 좋은지도. 그래서 팔꿈치에도 같이 발라주고있다.
프로폴리스함유라 그런가 그 특유의 화한 향이 살짝 나고는 거의 무향에 가깝다. 그리고 가격도 한 4천원? 부담없이 막 바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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