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꺼 뺏어쓰다 정착
엄마가 쓰고 있어서 몇 번 같이 써봤는데, 바로 느낌이 오더라. 제형이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쫀쫀하게 붙는 보습감이 있고, 바르고 나면 은근히 속까지 촉촉해지는 게 좋았음.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특히 영양감이 잘 느껴져서 피부가 덜 당기고, 아침에 세안할 때까지도 부드러운 느낌이 남아있었음.
용기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맘에듬. 건성들이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고, 추워지는 계절엔 다시 구매해서 본격적으로 써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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