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보습만 확 채워주는 느낌이 강했음. 제형이 약간 크림 같고 리치하지만 끈적이지 않아서 바른 뒤에 바로 폰 만져도 불편함이 없었고 손에 남는 부담도 적었당!
특히 건조하고 트는 손에 바르면 금세 부드러워지고 장시간 보습막이 유지되는 게 좋았음. 여름에 에어컨 바람 맞거나 겨울에 히터 있는 실내에서도 당김 없이 유지되는 느낌이 나서 실용성이 컸음.
향이 거의 없거나 아주 미묘해서 향료에 민감한 사람들ㄹ한테도 딱 맞고 아기 손에 바르거나 민감한 피부 가진 사라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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