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되는 브랜드
일단 광이 플럼핑 들어간 것처럼 볼륨감 있어보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음. 꾸덕한 광.
색감은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은 좋아할 색이 그리 많지 않다는 느낌? 이국적인 느낌의 색이 많다.
#우드참 본통과 달리 붉은기랑 이별한 베이지, 회갈색이라 체인저인 줄 알았을 정도. 직원에게 물어보니 체인저 아니라고 하던데 그래도 체인저로 쓴다. 진한 색을 뮤트하게 누디하게 바꾸기 좋음.
하지만 이 브랜드의 매력은 화꾸. 화장품도 DIY로 꾸미고 키링으로 달고 다니는 맛이다. 디자인이 백이랑 잘 어울려서 좋다. 하지만 달고 다니지 않으면 무거움.
신생 브랜드 등장할 때마다 굳이..? 싶은데 차별화된 느낌을 받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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