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마다 얼굴이 자꾸 당기고 하얗게 일어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앰플을 쓰고 나서는 피부가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느낌이에요.
한두 번 바르면 겉만 촉촉한 게 아니라,
속까지 수분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무향이라 부담 없고, 제형이 가벼워서 레이어링해도 답답하지 않아요.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피부결이 부드럽게 정돈돼 있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자극도 전혀 없어서
요즘은 토너 다음 단계로 매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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