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컴포트 오일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드디어 사용해봤어요 저는 클라랑스 오일 허니 사용해봤는데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꿀향이 나서 바를 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났어요 배고파지는 달달한 냄새 ㅋㅋ 허니는 색 없이 덧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에 자기전에 듬뿍 올리고 자도 되고 매트한 제형 바른 뒤 살짝만 발라주기도 좋고! 끈적해서 음파음파가 부담스러운 느낌 보다는 쫀득광이 한겹 쌓인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색 약한 립밤 바르고 위에 오일 발라서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립을 이렇게 빨리 다 써본게 처음인거 같은데 탈탈 털어서 썼습니다 역시 유명한 제품은 이유가 있네요 그정도로 막 쓰기 좋아서 재구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