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에서 짜내면 주르륵 흘러내리는 물 제형 앰플.
갈락토미세스 발효물과 나이아신 아마이드 4~5%가 같이 들어있어 미백과 피지 조절도 어느정도 같이 해주는 느낌입니다. 발랐을 때 끝마무리가 미묘하게 보습감이 있어서 가을 환절기에 쓰기 좋았어요.
순하고 따갑지 않아서 나이아신 아마이드 고용량같은 자극있는 애들보다 부담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바르자마자 효과가 나타나는 타입은 아니고 쓰다가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피부가 맑아졌다는게 느껴져요.
발효 화장품이라 이런거 잘 맞는분은 더 효과 좋게 보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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