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2주동안 써볼 수 있었어요. 진지하게 구매 고려하는중인데 매일사용하면서 너무 잘 써봤습니다.
장점)
1. 다양한 모드 / 멀티 케어 기능
광채 / 탄력 / 모공 / 턱선 / 눈가 등 다양한 피부 고민 부위를 다룰 수 있게 모드가 나뉘어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올케어 디바이스라는게 제일 잘 보였어요.
2. 열감 / 자극 이 있어 진짜 케어받는 다는 느낌
첫 사용 시 따뜻한 열감이 느껴지고, JAW 모드에서의 “찌릿함 / 진동감 느낌이 있어요. 이건 단계조절이 가능하지만 저는 광채모드에서 찌릿함이 3단계부터 이가 시린? 그런 찌릿함을 받아서 최대로 2단계정도에서만 했어요. 이런 체감 자체가 작동을 제대로해서 관리받는 다는 기분이 들어요. 피부에 순환작용이 되는 느낌이라 하고나면 확실히 얼굴이 맑아지는 거도 눈으로 보였어요.
3. 디자인 / 가벼움
보호 캡이 자석으로 잘 닫히는 구조라 위생 관리가 수월했어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보통 케어하는데 20분정도 들고있어야 하는데 무겁지도 않았구요.
헤드 형태가 타원형 + 사선 설계되어 굴곡 있는 턱밑이나 얼굴 외곽을 따라 가는거도 쉬웠어요.
4. 기능이 업그레이드
16중 고주파라는데 EP / EMS / MC 효능 + 고주파 라고 해요. 어디서 들어본건 다 들어가있어요. 가정용에서 할 수 있는 고속기능은 다 들어가있어요.
단점)
1.가격
보통 디바이스들이 30만원 내외인데 아무래도 6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해요.
2. 배터리
충전식이라 배터리사용이 점점 짧아지겠죠. 아무래도 열감이나 다기능을 해야하니 더 빨리 소모되는 부분이 아쉬워요
3.지속가능성
꾸준하게 안하면 금방 다시돌아옵니다. 물론 이건 기계의 잘못이 아니라 개인의 차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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