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용감이 별로였어요.
🩷사용한 기간
2017년도에 한 번
트와일라잇 라인을 좋아해서 다른 색상은 많이 구입했었는데 블루는 제 취향이 아니었어서 딱 한 번만 구입했었어요.
🩷사용 계기
다비치 매장에 갔는데 할인중이길래 구입했었어요!
🩷제 원래 동공 컬러
어두운 고동색
🩷렌즈 착용 후 동공 컬러
제가 원래 동공 컬러가 진한 편이라 티가 많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푸른끼가 많이 돌았어요!
🩷마음에 들었던 점
1️⃣ 화려한 그래픽
저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이 그래픽이 화려해서 제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래도 튀는 감이 있으실 것 같지만.. 저처럼 화려한 메이크업 좋아하신다면 완전 강추드려요!
괜히 ‘혼혈 렌즈’라고 불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2️⃣직경
저는 하도 사용해서 직경 사이즈까지 외워버렸네요. 직경이 12.8mm로 너무 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뒤에가 막혀있는 꼬막눈이라 직경 큰 렌즈를 사용하면 오히려 눈이 더 더 더 작아보이고 답답해보이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개눈?이 돼서 직경 13이상부터는 잘 안 사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화려한 렌즈들은 대부분 직경이 커서 고민하다가 찾은 게 바로 이 렌즈예요.
화려한 직경+작은 직경=저같은 사람을 위한 렌즈!!!
🩷별로였던 점
1️⃣착용감
착용감이 정말 별로였어요.
눈이 자주 시렸고 이물감이 들었으며 자주 건조했고(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잘 건조해지는 편인데 이 제품 착용한 날에는 더더욱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막염에 걸린 적도 있었답니다.. (오로지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견딤..)
약국에서 파는 렌즈 끼우고도 사용 가능한 인공 눈물 사용하니 그나마 견딜만 하긴 했는데 그래도 저는 비추천합니다..
🩷재구매 의사
❌
어릴 때에는 무작정 예쁜 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서 착용감이 별로고 아파도 억지로 착용하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럴 용기가 없기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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