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부티남.
제품 설명에 스파이시하고 우디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바로 거르는 스파이시와 우디...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음)
이래서 내가 이런 고급스러움과 거리가 멀었구나 생각 들며
스파이시와 우디에 조금 가까이 가볼까 생각이 들었음.
응, 고급스러운 호텔 냄새, 응, 마음에 들었어.
근데 지속력이 거의 없다시피 함. 미쟝센보다 없는데?
퍼퓸 샴푸 아닌가? 그리고 가격을 보니... 제품은 괜찮긴한데
괜찮은 퍼퓸 샴푸 선택지가 더 많을 것 같은 가격대.
롱테이크 헤어 오일을 선물 받으면서 받은 샴푸 샘플 10장,
10장 충분히 다 써보고 리뷰 써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 샘플을 다 쓰며 쓰는 리뷰인데
선물 받거나 샘플로 받았을 때 기준 별 5개 줘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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