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스킨팩용 얇은 화장솜으로 시루콧토가 원조인 만큼 다른 브랜드보다 확실히 톡톡하게 면직이 고밀도이고, 뜯어낼 때나 모서리에서 보푸라기 날리는 거 없이 깔끔해요. 근데 대체할 만한 더 저렴한 국내제품들이 있고, 더 얇은 경우도 있어서 굳이 시루콧토를 계속 살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종이박스는 개봉 후에 닫아서 보관할 수 있게 끼우는 부분이 있어서 그건 좋았어요. 이런 류의 화장솜을 자리 차지 덜하게 세로로 높이 쌓아올린 종이케이스에 담아주는 회사가 있다면 앞으로 그것만 사고 싶네요. 너무 자리차지하고.. 종이박스가 보기에 이쁜 것도 아니라서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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