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종 천연보습인자 복합체(BMF™)
저는 수부지이면서 민감성 피부로, 속건조와 장벽 약화가 고민인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에센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제형은 묽은 젤 타입으로 산뜻하게 발리며, 흡수 후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아침·저녁 모두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스쿠알란 등 보습 성분과 아미노산·세콜지 복합이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었고, 토코페롤과 아세틸글루코사민이 장기적인 피부 회복과 탄력에 기여했습니다.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으며, 기존 판테놀·세라마이드 중심 진정 에센스보다 흡수력과 산뜻함이 뛰어나 아침 루틴에도 적합했습니다.피부 속 천연보습인자의 성분과 구성비를 구현한 30종 수분영양소 복합체(BMF™)로 장벽 속 수분을 빠르게 충전하고 피부 본연의 수분력을 강화해주는 토너 겸 에센스로 적합합니다. 저는 바하 토너,패드 사용 후 주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극건성 피부에는 단독 사용 시 보습이 다소 부족할 수 있고, 꾸덕한 크림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가벼울 수 있습니다. 민감·속건조 피부라면 장벽 강화와 수분 공급을 동시에 원하는 분께 추천드리며, 유사 제품 대비 아미노산+세콜지 복합으로 장벽 회복과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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