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는 워낙에 네일팁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손케어에도 진심인 것 같아요. 손톱까지 케어가 된다고 해서 좋았어요.
우선 케이스는 동글동글하면서 핑크색이라서 굉장히 귀여워요.
향은 첫향은 플로럴향으로 시작하고 끝향은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님아요. 플로럴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여성스러운 향이었어요. 특히 주위에서 향이 좋다고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조금 꾸덕한 제형이라서 여름보다는 지금 같은 환절기 손보습에 딱 이었어요. 저는 보습력이 높은 걸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보습력이 좋았어요.
약간 힘든점은 어느정도 쓰다보면 꾸덕한 것에 비해 토출구가 작아서 짜는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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