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1년이 넘어가요.
첨에 사서 쓰고 한두달은 피부 속까지 촉촉해서 건조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그땐 한겨울 엄청 건조할 시기였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피부가 익숙해져서 그런가 서서히 효과가 그닥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사용이 소홀해졌습니다.
매일 쓰다가 일주일에 두세번으로 줄어들면서 아예 안쓰다가
그랬더니 영 피부 상태가 별로더군요. 푸석거리고.
그래서 다시 사용 시작했더니 촉촉해졌습니다.
이게 계속 쓰면 좋은 상태 계속 유지시켜주고 안쓰면 안좋아지고 그러더군요.
뭐든 꾸준히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기기 쓰고 깨달았습니다.
되도록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가끔 승모근 관리나 손등 관리도 해주는데 특히 승모근이 넘 시원해서 승모근에 쓰는거 강추합니다.
기기하나로 이곳저곳 관리하기 좋아요. 부지런하기만 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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