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자체는 좋은 제품같아요.
근데 사용을 제대로 잘 할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별로일듯요.
이거 치아 크라운 있는 사람은 입주변 사용할때 시린느낌이 들어서 처음에 적응하기 좀 힘들어요.
시중에 나온 가정용 기기가 엄청 많은데 제가 써보면 진짜 하나 안하나 별 차이없는 제품도 많거든요.
근데 이건 그런 기계는 아니고 확실히 뭔가 기능을 하는데
문제는 그게 얼굴에 사용하는 방향이나 힘의 세기를 제대로 잘 조절해서 쓸 수 있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오히려 별로같아서 저는 좀 쓰다가 처분했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얼굴살 없고 피부 얇아서 경락이나 맛사지 같은거 조심해서 받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문지르거나 엉뚱한 부위를 문지르면 근육에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전기 오르는 찌릿찌릿한 느낌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고 저는 몇번 써보니 참을만 했어요.
평소에 마사지 제대로 잘 하고 혈자리 같은거 좀 잘 아는 분들이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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