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 타입
복합성 피부에 T존은 유분이 많고 모공이 넓은 편이에요. 종종 트러블이 올라와서 순한 제품을 선호하는 타입이에요.
💛 향
은은하게 달콤한 꿀 향이 느껴지는데 강하지 않고 기분 좋은 정도라서 사용감에 방해되지 않았어요. 향에 민감한 분도 크게 부담은 없을 듯해요.
💛 제형 & 사용감
분사가 굉장히 미세하고 고와서 얼굴에 안개처럼 퍼져요. 뿌렸을 때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피부에 살짝 쫀쫀한 막이 생겨 앰플을 한 겹 올린 듯한 느낌이에요. 메이크업 위에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어요.
💛 효과
뿌리고 나면 얼굴이 바로 건강해 보이면서 윤기가 돌아요. 피부결이 좋아 보이고 촉촉함이 유지돼서 스킨을 한 번 더 올린 것 같은 느낌을 줘요. 특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칙칙할 때 쓰면 확실히 생기 있어 보였어요. 단점은 너무 좋아서 자주 쓰다 보면 금방 사라진다는 점이에요.
💛 성분
프로폴리스 성분이 영양감과 보습을 주는 건 장점이에요. 하지만 전성분을 보니 위험도 성분이 5개 포함돼 있더라구요. 피부가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잘 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민감러라면 체크해야 할 부분이에요.
💛 보습감
일반 미스트보다 보습력이 오래가고, 피부가 쫀쫀하게 유지돼요. 속당김 없이 촉촉함이 이어지면서도 답답하지 않아 사계절 쓰기 무난했어요.
💛 가성비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효과와 사용감을 고려하면 납득 가능했어요. 저는 만족스러워서 재구매했고, 금방 사라져도 또 사고 싶은 미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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