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형 & 발림성
수분감이 느껴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 위에 쓱쓱 잘 발려요.
두 번 정도 덧발라도 끈적이거나 기름진 느낌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었습니다.
✔ 피부 표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윤기 도는 베이스가 완성돼요.
특히 메이크업 전에 발라주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잘 먹어서 베이스용으로 딱 좋았습니다.
✔ 특징
수분감을 채워주는 건성 피부용 선크림으로 추천!
비슷한 라인의 비타 클리어 선 세럼도 잘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레드 블레미쉬가 더 순수하게 선크림스러운 사용감이라 만족도가 높았어요.
유분감이 적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저는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쪽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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