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이유가 있나 봐요.
워시오프 팩을 좋아해서 10년 째
여러 회사 여러 제품 많이 사용해 봤습니다.
그 수많은 제품들 중 유일하게 피부를 뒤집은 제품이 이겁니다.
저녁 사용 후 다음 날 일어나보니
이마, 관자놀이, 볼, 턱 전부 뒤집어졌습니다.
모공이 부은 것처럼 보일정도로
붉고 작은 염증들이 우수수 돋아났는데
특히 피부가 얇은 코옆, 나비존이 심하게 뒤집어졌어요.
전체적으로 붉어졌고,
좁쌀여드름처럼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돌출혈 염증이 다닥다닥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다이소에서 피부에 바르는 건 구매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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