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는 옛날부터 잘 사용해왔던 바디로션 브랜드인데 나이트 크림도 괜찮네요..!
나이트 크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밤에 촉촉하게 발라주고 다음날 일어나면 얼굴이 뽀샤시해지더라구요. 수분감도 촉촉히 채워줘서 보들보들한 아기피부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지성 피부라 꾸덕한 크림 제형은 피하는 편인데, 리하이드레이팅 나이트 크림은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면서 딱 적당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는 크림이라 거부감은 들지 않았어요. (아주 얇게, 소량만 발랐습니당!!)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광이 돌고, 피부빛이 한층 밝아질 것 같아서 계속 쓰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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