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라 클렌징 티슈 브라이트닝

《장점》 1. 세정력 좋음. 베이스 메이크업, 립틴트 정도는 두세 번 닦으면 말끔히 지워짐. 마스카라나 워터프루프류는 따로 지워야 하지만, 일반 색조는 티슈 하나로 충분했음. 2. 피부 자극 적은 편.➡️ 부드럽고 촉촉함. 이거때매 정착템임. 티슈가 따갑지도 않고 부드럽고, 적당히 촉촉해서 기름지게 닦이거나 뽀득뽀득하게 따갑게 닦이지않고, 딱 세수한 느낌으로 닦여서 제일 좋았음. 클렌징티슈 특유의 따가움이나 붉어짐 없었음.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었음. 3. 티슈 사이즈 넉넉함. 한 장으로 얼굴 전체 닦을 수 있을 정도라 여러 장 쓸 필요 없어 편했음. 4. 마무리감 산뜻. 닦고 나서 기름지거나 미끈거림 적고, 가볍게 수분감만 남는 느낌이라 바로 세안 못 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단점》 1. 진한 메이크업엔 한계 있음.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착색틴드 등은 사실 립앤아이리무버 써야됨. 2. 건조감 살짝 있음. 세안 전까지 방치하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음. 3. 뚜껑 마감 아쉬움. 플라스틱 덮개가 견고한거 같진않음. 여행가서 뚜껑밖으로 액체가 세어나와서 곤란한 적 있었음. 하지만 안가져갈 순 없었다... 《TIP》 ✔️ 여행이나 운동 끝나고 간단히 닦아내기 용으로 딱임. ✔️ 사용 후 바로 세안해주는 게 당김 방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