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 to 오일 제형으로 부드러운 제모
오일 타입의 쉐이빙 제품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트리헛 모이스처라이징 쉐이브 오일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한다면
막힘없이 부드러운 제모 (자극 X) /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
편리함 / 사용 후 건조함 없는 마무리감
이렇게 세 가지 특징이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
젤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조금 더 묽은 오일 제형으로
바뀌면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모가 되는데 물을 안 묻히고
사용해도 문제없이 잘 밀리고, 오히려 흘러내리지 않아
더 편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어요
팔에 털이 갑자기 거슬릴 때 옷 입고도 바르고 쓱-
제형 덕분인지 피부에 잘 밀착되어 겨드랑이 등
굴곡진 부분도 마찬가지로 잘 밀렸구요 ✔️
또 거품을 내서 사용하다 보면 다 밀고 헹궈냈는데
곳곳에 안 밀려있는 부분이 있어 다시 제모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럴 일 없이 한 번에 제모 가능
마지막으로 거품을 내 사용하면서 조금 방치하다 보면
털을 미는 동안 당김, 따가움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오일 제형이라 그런 자극 없이 제모 가능하고,
다 사용 후에도 따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이 부분도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때문에 제모 후 건조함과 직결되는 인그로운 헤어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꾸준히 사용해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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