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블루와 함께 썼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알파블루는 매운 화함이라면 알파그린은 2080 시그니처 토탈그린과 비슷하게 상쾌하고 허브향이 느껴지는 화함이었어요. 처음엔 알파블루보다 알파그린이 좀 더 상쾌하고, 구취를 더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알파그린이 더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두 제품 모두 비슷하게 상쾌하면서 구취도 잘 잡아주고 꽤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허브향나면서 상쾌한 치약을 쓰고 싶다면 알파그린을, 그냥 매워도 좋으니 입안 가득 상쾌하게 양치하고 싶다면 알파그린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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