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들 때문에 접하게되었는데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에는 롱체인 세라마이드와 링커 세라마이드, 이렇게 두 가지 종류의 세라마이드가 함께 들어 있어요 이 조합이 피부 장벽 사이사이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제가 이 아토베리아 365 크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답답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보습력이 강한 크림 중엔 바르고 나서 피부가 숨이 막힐 듯 무거운 제품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크림은 유분이 과하지 않아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밀림 없이 잘 먹고 피부 표면이 정리되면서 촉촉한 상태로 정돈돼요
공식적으로 2주에서 4주 이상 사용 시, 보습량이 누적 증가하고 속보습은 약 356%, 겉보습은 242%까지 개선, 민감도는 평균 51%까지 낮아졌다는 임상 결과도 있더라고요!
물론 수치는 참고용이지만 제 피부도 예전보다 덜 예민해지고 더 편안해졌다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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