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로션층이 나뉘어있어서 사용하기 전 가볍게 흔들어준 후 얼굴에 분사하면 되는데 샤워하고 나와서 물기만 톡톡 닦아주고 그 위에 뿌려주면 돼서 편함!
T존 약지성
U존 약건성인데 모공도 넓고 열감도 확확 올라서
피부가 유독 푸석해보이는 날이 많아
저녁엔 꼭 3스킨 5스킨 7스킨을 깔아주고
앰플 > 앰플 >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는 편인데
물토너 2스킨 > 온그리디언츠 미스트 > 앰플 > 수분크림으로 바꿔보고 바쁜 아침에는 물토너 1찹 > 미스트 > 앰플로 끝
워낙 날이 더워서 아침에는 많이 생략하는데
물토너 1찹 충분히 흡수후에 온그리디언츠 미스트 얹으니
한결 속건조가 잡히고 쫜득한 느낌이 듦
아쉬운 점은
분사력이 고르지 않다는 것과
쿨링 효과는 미비하다는 것...
그리고 향이 별로임 ㅠㅠ
속광이 번뜩번뜩 나는 느낌은 아니고 미스트 하나로
속건조 꽉 잡는 것는 무리가 있었다...
트러블은 딱히 없었고 바쁠때나 여행가서 가볍게 챱 뿌려주기는 좋겠지만 각잡고 스킨케어 할때 이 미스트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일이 아니라지만 로션이 섞인 제형이라 계속 레이어드 하기에는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임
지금까지는 가볍게 한겹 얹어주는 걸로 사용했어서
트러블 안났는데 3스킨 처럼 여러번 레이어드 하면 트러블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지금같은 여름철에 가벼운 데일리 스킨케어+여행용으로 활용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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