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로닉 크림

*스킨푸드 제품이야 워낙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성분이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이 크림이다! 생각했어요. 제 피부는 수분도 부족하고 유분도 낭낭한 피부라서.. 특히 여름에 많은 유분기 때문에 힘들고, 거기다가 볼쪽에 모공도 큰 편이라 그쪽에 유분기가 늘 넘쳐요. 그리고 예민한 피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인공향료나 인공 색소가 들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은 피하고 있어요. *사용 후 느낀점은.. 지금이 여름이잖아요? 지성 피부들이 한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살짝 무거운 발림성이 있어요. 이게 뭐랄까.. 막이 살짝 쳐지는 부드러운 보습 느낌이랄까. 제형이 반투명한 도톰한 젤크림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 바르고 시간이 지난뒤 유수분 밸런스가 맞아진 느낌이에요. 아! 그리고 딱히 향이 느껴지지 않는, 인공향료 성분이 없는 크림이라 너무 좋았어요♡ 저는 엄청 더운 한여름 빼고, 나머지 계절에 잘 사용할거 같아요. 그리고 튜브형 패키지라 위생적으로 짜서 사용하기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