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같이 약간 화한게 은근 중독
온그리디언츠 폼클렌저를 잘 쓰기도 했고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라 써봤는데 결론적으로 만족함!
👉첫인상: 스킨 베리어라서 장벽케어 느낌인데 글루타치온이 들어가서 자극적이지 않을까?
비타민제품같은 느낌이 드는데 비타민 제품은 아무리 순한 걸 써도 자극감이 와서 걱정됨. 그리고 너무 기름광처럼 겉돌지 않을까?
👉사용 후: 박하느낌의 쿨링감은 있지만 자극은 절대❌. 수부지피부로서 단독으로 써도 괜찮았지만 조금 더 수분 보충하고 싶을 때는 토너패드로 팩토 후 닦토 아주 살짝 한 후에 미스트로 2번정도 펌핑하면 딱 좋았음. 건성분들에겐 단독으로 쓰긴 가벼울 거 같음.
아쉬운 점이라면 한번 펌핑할 때 중앙엔 잘 안 뿌려져서 3번정도는 눌러야 케어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지만 괜찮았음. 그리고 일본 출시 제품이라 전부 일본어라 한국설명이 없던 건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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