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마스크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건 특이하게 상/하단 색상이 달랐어요 상세페이지를 보니 상단은 주름쪽으로 특화되어있고 하단쪽은 탄력쪽으로 특화되어있는점이 재밌네요ㅎㅎ 정말 나눠서 관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기분은 좋았어요 원래 기분좋게써야 손이 자주가는법이니,,
두께는 얇은축에 속해서 전 수면팩으로 쓰기엔 무리였고 앰플까지 발라주고 사용할때 2-3시간정도 사용해주었어요 상단 불투명한 부분이 하단 투명한 부분만큼 투명해질때쯤 제거해주었습니다
다만 붙이고있는동안 꽤 흘러내려서 초반 30분은 누워서 밀착될때까지 기다려주어서 다소 불편하긴했고, 시트 크기가 약간 아쉽더라구요
상단부분이 아래로 0.5-1센치만 내려왔더라면 코까지 다 덮였을텐데..! 제 이마가 조금 남는것도 아쉽ㅋㅋㅋㅋ
그래도 제거하고나니 피부가 야들야들해지는게 오 생각보다 좋네 의 느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소량으로 피부의 탄력이나 주름에대한 효과를 느끼기엔 아쉽겠지만 시간적 여유가있다면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괜찮았던 제품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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