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4개
지방시에서 메이크업 서비스 2번 받았는데 그때 루틴에 꼭 들어가던 제품이었어요. 파데와 함께 주력 제품으로 밀고 있던데 우선 좋은 점은 기초 크림+선크림+메베를 합친 듯한 사용감이라 팩트처럼 퍼프로 피부 위에 슥슥 바르니까 편의성이 좋고 발림성도 좋아서 기초 잘 먹인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하나 있으면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혹했어요. 그리고 이거 쓰면 피부광이 엄청나요. 피부가 반짝반짝해요.
단점은 저에게는 살짝 많은 유분감과 굉장한 글로우 광이 부담스러웠어요. 프로지성인인 저는 뽀송한 매트감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건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의 서비스 중에 한번은 이미 화장하고 온 상태에서 위에 수정화장용으로 쓰면 된다며 이걸 밀어서 덧발라 주시고 바로 글로우 파데 올려주시던데 당연하게도 뭉치고 밀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왜 그런 판단을..? 다시 바르는 거면 기존 화장을 지우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별로 안좋은 경험이었어요. 지우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집에 와야해서요. 저 제품은 정말 좋은 제품이었지만 만능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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