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보니 자극 없이 정말 순하고 촉촉해요. 얇고 부드러운 패드라 피부에 올려두기에도 부담 없고, 아침에 세안 대신 닦토용으로 쓰면 잔여 피지랑 노폐물 정리도 잘 돼요. 자작나무 수분 라인답게 바르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아서 좋고요. 화장 전에 사용해도 밀림 없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좋았던 점:
• 순하고 자극 없는 성분
•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마무리
• 얇은 패드라 밀착력 좋아서 진정팩처럼 사용 가능
• 냉장 보관하면 쿨링감도 있어서 여름에 사용감 굿
아쉬운 점:
• 보습 지속력은 조금 약한 편이라 건성은 후속 보습이 꼭 필요함
• 뚜껑이 약간 헐거워서 눕혀 보관 시 내용물 샐 수 있음
꿀팁:
• 세안 후 첫 단계에 닦토로 사용하고,
남은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두드려 흡수시키면 수분 레이어링 완성!
• 패드를 양 볼, 이마에 올려두면 5분 진정팩처럼도 활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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