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그린 바디미스트

원래 등드름이 없던 쓰니였는데 최근들어 오돌토돌 등에 뭐가 한두개씩 나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스크럽도 자주하고 땀도 많이 흘리지 않는 편인데 올 해 여름 유독 더워서 그런지, 은근(?) 신경이 쓰여서 스크럽도 바디워시도 바꿔봤는데 요거 쓰고나서 정말 달라졌어요! 특히 바디로션은 몸 전체에 바르지만 등에 바르시는 분들은 많이 없잖아요? ✔️일단 첫번째, 향 티트리 향이라 좋았어요! 거부감이 들거나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향이라 좋았어요 ✔️두번째, 텍스처 스프레이식이고, 끈적거리지 않아 흡수가 빨라요! ✔️세번째, 용기 가끔 샤워 후 바디제품 사용하는걸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플라스틱 용기라 욕실 내 비치해두었다가, 샤워 후 바로 꺼내쓰기 좋아요. 깨지거나 파편위험이 없어서 갠적으루 좋았습니다 ✔️네번째, 분사력 약간 찔끔찔끔 나오는 스프레이도 있지만 요거는 분사력이 넓게 퍼져서 손닿지 않는곳까지 구석구석 분포되어서 좋았어요 ✔️다섯번째, 용량 아무래도 샤워가 잦아지는 여름인만큼 손이 많이가는 경우가 많은데 요거는 용량도 넉넉해서 충분히 사용하기 좋았어용!!!! ✔️마지막, 가격 이 분사력+효과+텍스처 등을 고려했을 때 결코 비싼금액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당!! 쓰니는 추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