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셉 비타씨 동결 앰플, 써보고 정말 놀랐어요! 사실 비타민 앰플은 따갑거나 건조할까 봐 걱정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서 물이나 토너에 섞어 쓰는 방식인데, 처음에는 좀 귀찮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인 것 같아요. 피부에 바르면 따갑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흡수도 빠르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니까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밝아지고, 잡티도 살짝 옅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안색이 맑아지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메이크업도 더 잘 먹는 것 같고요. 비타민 앰플인데도 자극 없이 순해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개별 포장이라 한 번 뜯으면 바로 써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저녁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시라면, 본셉 비타씨 동결 앰플 한번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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