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이런 형태의 기름 종이를 투쿨포스쿨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정말 처음 봤을 땐 충격적일만큼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지성피부라 여름에 기름종이를 자주 사용하는데 손으로 잡고 기름 제거해줄 때마다 종이가 얇아서 손에도 묻어나고 얼굴 구석구석 닦아주기에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걸로 바꾼 이후로는 퍼프에 붙여서 수정 화장하듯 기름 제거해주면 되니까 너무 위생적이고 편리하더라구요!!
최근엔 다른 브랜드에서도 이런 형태의 기름종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저에겐 이런 편리함을 처음 알려준 브랜드라 아직도 기름종이는 투쿨포스쿨 것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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