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오리지널, 히알루론 둘 다 써봤는데요 둘이 딱히 큰 차이점은 모르겠고 히알루론이 침냄새는 안나서 그나마 쓸만하긴 했어요 근데 저는 얼굴 땀이 정말 많은사람인데 이 픽서들이 땀을 많이 흘리면 전체적으로 화장이 무너져요 저는 여름철에 등이나 팔 같은 다른 부위들 보다 얼굴에 땀이 정말 많이 나는 편 입니다 기초바른 후 부터 픽서를 중간중간 단계별로 잘 뿌려가면서 사용 했는데도 땀을 흘리면 뭉치면서 무너져요 아주더럽게 그리고 베이스 수정을 해도 잘 안올라갑니다 그냥 베이스 싹 지우고 새로 해야해요 개인적으로 건성분들은 어반디케이 픽서는 비추천 드려요... 픽서가 단계별로써야 의미가 있는데 어반디케이 픽서는 픽싱력이 좋으니까 이게.. 단계별로 쓰면 얼굴에 풀 발라두고 굳은거마냥 살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건조해서 죽겠더라고요 수정은 안되고... 오히려 저는 픽서 사용안하고 나간날이 화장 깨끗하게 무너지고 피부표현이 더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