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통을 다 썼는데
일단 쫀쫀한 느낌이 좋았고, 정말 피부에 윤기가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한여름이라 스킨케어도 최대한 가볍게 하다보니
저녁 세안 후 정말 귀찮을때 이 미스트만 세번 정도 레이어링 하듯 도포하고 잔 적도 있는데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특별히 건조하다고 생각하지는 못했구요
다만 한여름이라 그런지 쫀쫀함과 끈적임 사이의 애매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기능적으로는 제법 만족하고, 특히 이 브랜드 미스트의 안개분사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재구매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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