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광이 무슨말인지 알 거 같은 미친 광택의 글로스로 바를 때부터 쫀쫀하고 광이 미쳤답니다.
찐득보단 얇고 가벼운 쫀득한 제형이 입술을 랩핑하듯 감싸는데 오일광이라서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더라구요.
이런 글로시한 제형은 보통 묻어나오기 마련인데,밀착력이 진짜 좋아서 묻어남도 거의 없고 음식을 먹어도 광이 남아있어서 좋았답니다.
전체적으로 쨍하거나 튀지 않는 차분한 컬러감이라 립펜슬이랑 짝꿍으루 쓰기도 굿!
(플럼핑이 없단점도 진짜 맘에들었어요)
03 Peony Whip 피오니 휩
커스터드 크림이 베어든듯 소프트한 핑크 컬러
05 Tan Rosy 탠 로지
웜과 쿨 그 사이 어딘가라서 톤상관없이 누구나 찰떡일것 같은 분위기있는 로즈 컬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