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를 대신 할 수 있는 퍼스트 에센스 제품이라고 하던데
저는 토너대신 썼을때 수분감이 모자라고 건조해서
서브 에센스 느낌으로 썼었어요.
양이 90ml로 에센스치고 넉넉하고 바르면 촉촉하고 보습감이 좀 있는데 비해 산뜻하게 발려요.
흡수도 빠른 편입니다.
향은 어머님 화장품 브랜드에서 나는 한방향 같은게 나요.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성분이 100개가 넘게 들어가있어서 다른 자극적인 성분의 고기능성 제품(순수 비타민c 등등)이랑 같이 쓰기에는 자극+상충되는 성분도 있을거같고..걱정되어서 같이 못쓰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수분감이 너무 모자랐고 다른 기능성 제품을 쓰고 있기도 해서 어머니 드렸더니 잘쓰시더라구요.
사용 추천 계절은 가을,겨울인데 여름 빼곤 다 무난하게 쓸거같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