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레인 클렌징폼은 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순한 제품으로도 유명한 제품이었기 때문인데요
자극이 없다고들 해서 피부가 민감해져 있을 때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어요
마침 써볼 수 있게 되었던 시기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라
피부도 예민해져 있었는데요
약 10일 넘게 사용해본 결과를 가져왔어용
1. 자극
- 사용 직후 피부에 느껴지는 자극 놉!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자극 또한 놉! 정말 순한 제품이라는 거 보여주듯이 굉장히 부드럽고 쓰기 편했어요
2. 색상 및 제형
- 색상은 조금 연한 초록색으로 느껴졌는데, 제형도 조금 쫀쫀하고 거품이 잘 만들어지는 편이었어요 저희 집에 있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거품 만드는 거로 ㅋㅋㅋ 거품 만들어서 사용하면 진짜 쫀쫀한 거품이 올려지면서 부드럽게 모공까지 클렌징 제대로 되는 느낌!!!
3. 세안 이후 당김 등
- 녹두가 원래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던데 그래서인지 세수하고 나오고 나면 왠지 얼굴이 한 층 환해진 느낌 ㅋㅋㅋ 그리고 블랙헤드가 자주 생기는 코 부분도 좀 더 관리된 거 같았어요 예전보다 덜 생기는? 그리고 당기는 게 잘 안 느껴져서 막 크림 치덕치덕 응급처치 안 해줘도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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