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는 뻑뻑한 제형이 많은데
이 제품은 클렌징밀크처럼 묽고
주르륵 흐르는 타입의 제형이라
바를 때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잘 펴발라지는 게 장점입니다.
워터풀이라는 이름답게 촉촉한 느낌이고요.
얇게 펴발라져서 아이도 답답함이 덜하다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답지 않게 향이 무척 좋네요.
강하지 않은 은은한 플로럴향이 고급스러워요.
자외선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랑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주는 것도 마음에 들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논나노 포율러 제품이라 하니
피부 부담도 덜 할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