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편안한 퍼프
툴리프의 퍼프 3종을 써 봤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쿠션 다 쓸 때까지 퍼프 하나로만 버티고 그랬는데 확실히 퍼프를 교체해가면서 쓰니까 메이크업 표현도 쿠션 뜯었을 때랑 비슷해지고 피부에도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자주 빨고 종종 교체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매트 블러 쿠션 퍼프
퍼프 면이 다른 퍼프보다 좀 더 빳빳한 듯한 느낌이 드는 매트 블러 쿠션 퍼프는 그만큼 단단하고 밀착력있는 메이크업을 도와주어서, 매트하고 블러리하게 마무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세미매트 쿠션과 제일 잘 어울렸으며 제가 쓰는 쿠션 퍼프와 교환해서 쓰고 있어요ㅎㅎ
- 클라우드 파우더 퍼프
파우더 퍼프는 이게 빨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파우더 퍼프같은 경우에는 빨기보다 가끔 교체를 해줘요. 아기궁둥이 같은 느낌에, 고운 입자를 얇게 퍼뜨려 줘서 여름에 메이크업 위에 파우더를 올릴 때 애용하고 있답니다!
- 글로우 부스터 쿠션 퍼프
모찌같은 텐션감에 넘 놀랐던 퍼프인데요! 말랑말랑해서 피부에 부드럽게 안착되는 느낌이 가장 좋은 아이였어요. 편안한 피부 표현을 원할 때, 글로우한 쿠션과 함께 사용할 때 궁합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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