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파데든 궁합 짱! 얇게 가능!
갠적으로 어떤 파운데이션과도 조합이 최고인 5년째 사용하고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툴 중 탑입니다.
살 때는 브러쉬가 이렇게 비쌀 수 있나.. 하는 마음에 고민하면서 샀는데 이거 하나 사서 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관리만 잘해주고 세탁만 잘해준다면 앞으로도 잘 쓸거 같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밀착되게 해주는 거를 좋아하는데 그 정도 스킬이 없어서 항상 두껍고 망했는데 이 제품을 쓰고 나서는 그냥 아주 편하게~~ 파운데이션 바를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너무 편해서 솔직히 저는 쿠션이 더 바르기 힘들고 파데가 더 편합니다.
붓에 파운데이션 먹여주고 플랙하게 눌러서 모양 잡아주고 힘빼고 부드럽게 피부에 올려준다음에 피카소 퍼프로 두들겨 주면 진짜 베이스 짱입니다. 밀착도 잘되고 얇게 깔끔하게 표현됩니다. 매트 파데, 글로우 파데 다 궁합 좋습니다. 모 자체가 부드럽고 그렇다고 해서 탄성이 없지 않아서 바르기 쉽습니다.
브러쉬 자체는 너무 좋은데..ㅜㅜ 세척 관리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패츌라도 사용해봤는데 결국에는 가장 편한거는 납작 브러쉬더라고요. 세척 잘해서 오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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