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에게 상냥한
제형:투명한 물제형. 물보단 조금 더 걸쭉한 제형
ㅡ 피부에 올릴때 바로 흘러내리지않고 머무는 제형
향:무향
사용후기 : 일단 이전에 토너가있어서 이번에 세럼 받고 토너 같이 썼어요. 토너 자체는 겨울에 저같은 건성에겐 너무 가벼워서 피부에 닿자마자 증발할거 같아서 비추였어요.
근데 세럼 같이 쓰니까 조금 더 수분감 생겨서 토너위로 살짝 얇은 막이 생성된 느낌이었어요.
일단 무햠이라 부담없었어요.
그리고 되게 순한 건 사용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백아율 토너와 세럼 같이 사용하면 초가을까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정제수를 같이 보내주셨어요.
세럼 일부와 정제수 배합 적어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수있어요.
미스트 용기까지 줘요♡♡
토너때도 그런 센스에 너무 감동했거든요ㅜㅜ
전 토너랑 세럼만 섞어서 따로 가지고 다녀요.
이러면 왠만큼 건조해도 내 피부에 스며든 토너와 세럼이
미스트 역할을 하기때문에 오히려 뿌리고나도 덜 건조하더라고요.
그리고 개봉일자 표기 가능한 스티커가 있어서
안쓰고 장기간 방치할 가능성은 적은 거 같아 좋네요.
세럼자체가 엄청 걸쭉한 제형이면 섞기도 불편할거 같은데
이 세럼은 그렇지않아서 자연스럽게 섞여서 좋았어요.
제품 자체가 신생 브랜드인가 싶었는데
소비자들에게 상냥한 기업 같아요.
그 상냥함때문에 내돈내산 백아율 크림 샀어요.
아직 안써봤는데 써보고 따로 리뷰도 남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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