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기 머금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듬
아이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손에 물과 오일을 살짝 섞어 바르고 있어요.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더 부드럽게 펴 발리고,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하루 종일 보습감이 오래 유지돼요.
오일인데도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사용했고, 바른 후에는 피부가 부드럽고 매끄럽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웠어요. 손에 남는 잔여감도 거의 없고, 흡수도 빨라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요즘같이 습한 날씨엔 단독으로도 충분하지만, 날씨가 건조해지면 로션과 함께 레이어링해주면 보습감이 더 오래 가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부담 없고, 바르는 순간부터 마무리감까지 만족스러운 오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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