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쿠션이나 윤광 파운데이션 쓸 때 찰떡인데
한 번 찍어서 두드리면 피부 위에 은은한 광이 올라오면서
속광 같은 느낌이 정말 예뻐요!
퍼프 표면이 일반 퍼프보다 조금 더 탄탄하고 밀도 있게 짜여 있어서
내용물이 한쪽에 뭉치지 않고 골고루 발리더라구요!
얇게 밀착되는데도 광은 절대 무너지지 않았어요
시간 지나도 들뜸 없이 쫀쫀하게 고정돼서 베이스 무너짐고 적었어요
물론 베이스도 한 몫하는 것도 있지만 퍼프도 피부표현에 50%는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글로우 제품에 좋아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싸구려 느낌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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