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머릿결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트리트먼트 꼭 씁니다, 헹궈내는 트리트먼트는 3개 정도 두고 돌려가며 쓰고요, 드라이 전에 열보호, 드라이 후 헤어오일, 가끔씩 나이트 세럼도 씁니다.
늘 가지고 있는 기본템 같은 트리트먼트입니다.
일단 사용과정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계속 찾게 되는 거 같아요, 향은 복숭아 향 같은데 좀 진한편이예요.
개인적으로 짙은 향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샴푸 후 금방 날아가서 괜찮습니다.
20세부터 염색모가 아닌적이 없고 펌도 꾸준히 하고 미용실 클리닉도 간간히 하는데 어쩔수 없이 머릿결은 금방 손상되고 회복이 어렵잖아요, 그럴수록 꾸준히 찾는 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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